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금술(강철의 연금술사) (문단 편집) == 작중 묘사 == >'''연금술사여, 대중을 위해 존재하라'''[* [[아메스트리스]]의 대표적인 표어. 연금술은 대중을 위해 존재하지만, 국가 연금술사는 때에 따라 [[대량학살|국가의 부름]]에 응해야 한다는 점에 있어서 역설에 가깝다.] 리바운드가 작중에서 묘사된 적은 별로 많지 않다. 첫 에피소드에 나오는 사이비 교주 [[코네로]]가 [[현자의 돌]]을 남용하다가 효과가 다 떨어진 순간 뿐이다. 사실 진리의 문에 내는 "통행료" 역시 리바운드의 일종이지만, "진리"를 볼 수 있다는 점 때문인지 리바운드라는 인식을 못하는 사람이 많다. 사실 스카 첫대면 때 에드의 팔이 오토메일이라는 것을 모르고 인체파괴를 시도했을때 서로 떨어져나간 것도 리바운드라고 볼 수 있다. 알고 있었든 모르고 있었든, 인체를 대상으로 한 연성이 강철의 팔에 먹힐 일은 없으니 리바운드가 발생하는 것은 자연스럽다. 다만 에드가 철의 함량이 높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강철을 상정하여 배커니어의 오토메일을 파괴하려고 했을때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[* 북부의 오토메일은 탄소 소재를 많이 사용해서 에드가 평소에 상상하는 오토메일과는 그 소재가 많이 다르다. 그래서 먹히지 않았다.] 특별한 리바운드는 묘사되지 않았다. 이렇게 뭐든지 즉석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궁극의 기술임에도 연금술사들이 국가경제에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을 보면 얼마나 어려운 기술인지 짐작이 가능하다. 심지어 1화[* 09년판 애니메이션에서는 3화에 해당하는, 리올 폭동편]에서는 연금술을 쓰는 알을 보고 기적을 쓸 줄 아냐고 묻는 것을 보면 연금술의 구체적인 내용이 전파되지 않은 곳도 있는 모양. 땅속의 기의 흐름인 용맥을 읽을 수 있는 메이는, 연금술의 원리에 대한 설명을 듣다가 "지각의 변동이라기보단, 마치 땅 속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꿈틀거리는 느낌"이라는 표현을 하기도 했다. 이부분에 대해선, [[스카(강철의 연금술사)|스카]]가 역전 연성진을 발동하면서 이유가 자세히 밝혀지는데, 원래 아메스트레스의 연금술은 지각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이 맞으나, 그 사이에 아버님이 현자의 돌을 배치하여 일종의 필터 역할을 했기 때문이였다.[* 몸에 연결했던 관들의 정체는 현자의 돌의 배치를 위한 관.] 싱 출신의 인간들이 아메스트리스에서 땅속에서 꿈틀대는 느낌을 받았다는건 이 현자의 돌 안의 영혼의 꿈틀거림. [[스카의 형]]의 연구는 술자와 지각에너지 사이에 깔린 현자의 돌을 중화하여 원래의 지각에너지를 사용가능하게끔 하는 것이었고, 이 연성진에 연단술을 응용한 것. 막혀있던 지각에너지를 팍팍 쓸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에드는 이때의 연금술의 위력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인다. 물론 신의 힘에 닿은 '''[[플라스크 속의 난쟁이]]''' 한테는 그냥 어린애 '''장난수준'''이긴 하다. 작중 연금술의 대한 문제의식은 현실 속 근현대과학에 대한 작가의 생각이 투영된 것으로 보인다. 편리하긴 하지만, 수많은 추악한 것을 낳는 연금술을 보면서 에드나 알이 연금술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장면이 꽤 자주 나온다. 특히 연금술이 사람을 죽이는 데 쓰이는 걸 보면서 느끼는 연금술사들의 고뇌라든가, 인간을 사용한 생체 실험, 니나 터커나 호문클루스 등의 연금술이 낳은 추잡한 산물, 인체연성 등에서 근현대 과학에 대한 성찰이 돋보인다. 어찌보면 작가가 연금술이라는 설정을 현실적으로 재해석한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. 강철의 연금술사가 현실성을 중시하는 만화에 해당하기 때문에 현실의 과학 논리를 적용했다고 할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